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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주 밀려든 유니켐, 영업익 전년比 238%↑
작성자 : Uni-CHEM 작성일 : 2017.02.09 조회 : 320

 [신형 그랜저 들어간 시트 효과...핸드백용 물량도 늘어]
 


|이 기사는 02월09일(15:3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피혁 제조사 유니켐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8%나 증가했다. 유니켐의 최대주주가 된 이장원 대표 주도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나선 것이 비결로 꼽힌다. 회계기준일 변경에 따른 착시 효과를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유니켐은 지난해 368억 원의 매출액에 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7억 원이었던 전년 대비 167.7%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전년 7억 원 대비 238.1%나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31.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니켐은 지난해부터 회계 결산 시점을 6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 따라서 2015 회계연도 실적은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치가 집계됐고, 지난해 실적의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 1년 치를 토대로 산정했다.
2016년의 경우 전 회계연도에 비해 영업활동을 펼친 기간이 2배 길다는 점을 실적 개선폭은 두드러진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5%에서 6.31%로 높아지면서 영업이익 규모가 확연히 늘어난 것이다. 유니켐이 2년 전까지만 해도 손실을 내던 회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의 체질 개선을 이룬 셈이다.
실적 개선은 지난해 인수합병(M&A) 이벤트를 거친 뒤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선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신형 그랜저의 시트 원자재에 유니켐 제품이 채택됐고, 핸드백 원자재로 사용되는 물량이 늘어났다는 점이 호재였다. 여기에 지난해 5월 유니켐을 인수해 대표이사에 부임한 이장원 대표가 적극적으로 수주 활동을 지원했다는 점도 한 몫을 했다.
유니켐 관계자는 "자동차 시트용은 물론 핸드백 재료용 가죽의 매출액이 골고루 늘어났다"면서 "물량 자체도 늘어났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특히 늘어난 덕분에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일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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